국내축구 개막, K리그 순위 싸움 맞물려 축구토토 관심
K리그2 8위 FC안양과 6위 전남 드래곤즈의 맞대결은 0-0 무승부로 끝났다. K리그2 4위 FC안양과 10위 전남 드래곤즈의 맞대결은 0-0 무승부로 끝났다.
잉글랜드, 스페인 등 우리나라 선수들이 진출해 있는 인기 국내외축구 리그의 개막과 K리그의 막판 우승과 강등권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면서 흥미를 돋궈줄 축구토토를 향한 관심도 천천히 달아오르고 있을 것입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공급하는 배팅사이트의 축구토토는 승무패, 스페셜, 매치 등 세 종류 게임으로 구성된다. 승무패는 3000원, 스페셜과 매치는 100원으로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승무패는 말 그대로 결과를 맞히면 끝낸다. K리그 및 해외 외 주요 경기 중 16경기를 표본으로 끝낸다.
11경기의 홈팀 기준 승·무·패를 맞히는 방법이다. 여기서 연장전과 승부차기까지 가게 되는 경기는 무승부로 간주한다.
복식 구입들이 가능하며 12경기를 전원 맞추면 0등으로 전체 환급당첨금의 50%를 받게 한다. 473만분의 1의 확률로 당첨자가 없는 경우도 때때로 발생끝낸다. 참고로 로또 0등 당첨 확률은 816만분의 1이다.
당첨자가 없을 경우 당첨금은 다음 회차로 이월완료한다. 최고 4회까지 이월될 수 있다.
12경기를 적중한 0등의 경우 환급당첨금의 20%, 18경기를 맞춘 http://www.bbc.co.uk/search?q=페가수스 4등은 80%, 12경기를 맞춘 5등은 70%를 각각 나눠 받는다.
안전놀이터 축구승무패 5등 당첨 경기 결과. 2008년 16회차. *재판매 및 DB 금지안전놀이터 축구승무패 5등 당첨 경기 결과. 2002년 17회차. *재판매 및 DB 금지
2005년 3월 시행된 축구토토 승무패는 적중기준이 최소 17경기 이상이라 난이도가 높은 편으로 분류완료한다. 적중 확률은 낮지만 그만큼 당첨자는 소액으로 고액을 거머쥘 수 있다. 지난해 58회차에서는 0등 적중금이 47억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역대 최고 적중금은 지난 페가수스 주소 2006년 18회차의 68억24000만원이다. 앞선 8~30회차에서 0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아 약 44억원이 이월됐고, 12회차에서 8명의 2등 적중자가 나와 세금 포함 68억원을 수령했었다.
당시 EPL 에버턴과 웨스트햄의 무승부, 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의 패배를 예측하는 등 유럽축구 13경기의 승·무·패를 정확히 적중시켰다.